범례
[1] 이재명
[2] 의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무 (전입1년)
[3] 의성군 안개면 LH도시재생청년인턴, 취준생 (토박이)
[4] (주) 메이드 인 피플 대표 (게스트하우스,카페)(전입2년)
[5] 의성작은영화관장 (토박이)
[6] 화가 (예술가1촌맺기로 의성 거주, 폐업한 목욕탕을 작업실로 활용 창업 준비) (전입1년)
[7] 딸기 스마트팜 농사 (귀농)
1 귀농 귀촌 활동 중 문화예술인의 귀농귀촌, 마을공동체 중심활동하게 유도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생각
1 의성군에서 지원? 어느정도?
6 예술가1촌맺기는 3개월간 마을 주거, 주민과 함께 예술프로그램 운영하는 사업. 주거공간,재료비 지원
1 시설지원 외 생계지원은?
6 생계는 본업 그림을 판매하며 유지
1 딸기를 선물로 주던데?
7 2년전 귀농, 스마트팜 딸기농사
1 금수장? 예전에 모텔이었다던데
4 폐가방치된 여인숙. 군청에서 민간에 외주 줘 리모델링, 우리가 임대 사용중
4 디지털 노마드가 자연속에서 업무하는 워케이션 하우스, 2~3층 숙박 1층 자연즐기는 카페
1 금수장은 예전 모텔 이름 그대로 쓴다고 들었다?
4 비단을 수놓다라는 뜻
1 근처 경치가 좋다
4 경북의 3대 평야. 지평선이 보일 정도.
4 도시생활이 질릴 때 자연에 들어와서 계절 느끼는 컨텐츠 구상 활용중
1 각자 어떤 비전으로 어떤 일을 하며 귀농귀촌했나?
5 토박이라서....ㅋㅋ
1 귀농하면 해당주민과 섞이는데 장애가 있다고 들었다
3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4 안개면 들어온지 2년. 도시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게
4 우리가 도시청년이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중
4 한달 살아보고, 융화되 보면서 해볼만 하면 귀촌취농 선택하도록
4 도시청년 경제활동, 주거, 지역주민과 융화 3대 중요 요소
4 이장, 식당, 어머님들 행정하시는 분들과 매일 소통, 쓰레기 줏으러 다니는 등 노력
4 융화를 위해 청년도 좀 내려놔야하지 않을까
4 트러블은 당연히 있다. 농촌에서는 너희 안와도 된다 와서 뭐할건데 하는 인식도 좀 있다
4 지역주민과 청년이 내려놓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1 의성은 소멸위험지수의 최상단지역인데, 들어온사람 밀어내면 결국 소멸될텐데, 뭔가 정책이 필요할텐데
4 안개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청년유입을 위한 경제,출산,주거 해결을 위해 리모델링, 창업연계, 소통프로그램 등 복합사업
4 우리업체가 맡은 것이 살아보기 프로그램. 살아보고 만족하면 창업. 그러면 지자체가 서포트하는 체계.
1 동네 적응 잘 해요 4번?
3 토박이 나도 그런 프로그램 잘 참여하고 있다. 원주민 입장에서 도시에서 온 사람이 낯설다. 서로 이해하면 가까워진다 생각
3 단발성 아닌 장기프로그램(같이 여행가자) 뭐 이런거 좋지 않을까
2 중간지원조직근무자로서 서부권에서 이웃사촌 많이 활성화 되어잇는데 동부권도 많이 청년이 숨어있다. 양극을 이어주는 매개체도 필요하다 생각
1 예술가 생계유지 가능여부, 미래비전, 동네와의 유대
6 창업면에서는 장벽이 낮다. 경쟁자가 없기 때문. 어르신들도 직접 붓을 들고 그림그리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더라.
6 표출할 공간이 없었다.
6 내입장에서는 생활공간, 전시공간 문제가 귀농귀촌의 가장 큰 문제였었다. 활동 협업 등
6 의성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선정되면 팀당 1억씩 지원 -> 절반 리모델링, 절반 사업기반비용으로 사용
1 1억 지원 몇개팀?
6 6팀
1 영화관?
5 군청 뒤에 이번에 개관함. 25년만에 다시 생긴 의성 유일 영화관. 공연장은 문화회관정도.
5 그 전 무료 혹은 1천원에 익숙해져서 7천원 비싸다고....
5 총 94석, 2개관(57,37)
1 도시보다 저렴한데도 1천원에 익숙해져 안오는 문제가 있더라
1 신재생에너지 관심. 탈탄소사회. 전국 각지에서 에너지 생산을 하여 필요한거 쓰고 남는거 팔고
1 도로 상부, 밭둑 등 남는 공간에 태양광 협동조합. 혹시 이런생각은?
4 벼가 자라는데 인위적인 빛은 피해가 될 수 있다하여 가로등이 잘 없다. 관련해서 태양광활용 도로등 있으면 좋을듯
1 정책방향, 정부보조가 많은데 기회요인 아닐까 왜 참여가 저조할까?
3 고령층은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입 망설임이 좀 있더라.
1 이런 지원을 추가했으면 좋겠다?
2 딸기농사. 메인은 스마트팜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다. 땅 + 시설. 올해 7억정도. 지원금은 1.5억. 융자도 2억정도(땅구입비). 융자는 빚이니 부담이고 융자금액도 낮다. 이자율은 낮긴 함.
1 보통 이자율은 얼마나?
2 땅구입은 고정금리 2%, 변동금리 1.x%
1 귀농귀촌 젊은이에 대한 조언
5 조언보다 감사인사 하고싶다. 원주민 입장 처음에 오해가 많았다. 한 2년 살다 가겠지(절반이상 떠나면 공허함).
5 1:1연계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것도 들어가 해보고 싶다.
5 귀농귀촌청년과 원래청년 대비하면 원래청년 지원이 적은 편
5 최근 10몇년 내 청년이 북적한적은 처음이라 좋다. 떠나지만 않으면 좋겠다.
1 안동은 완전 산. 여긴 경북같지 않다.
5 안개면만 좀 특수하다.
1 시범마을이 많은가?
4 의성에는 안개면 유일. 도 + 군 합동지방사업
1 새롭게 들어온 사람은 얼마나?
4 100여명정도. 스마트팜교육생, 창업지원사업, 살아보기, 예술가1촌맺기 등의 경로.
5 의성군 총 인구 5만 중 청년이 2천이다. 그 중 안개면에만 100명이다.
2 안개효과로 읍에서도 청년이 보이고, 청년공간 조성 조직도 계획할 정도.
1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 만남. 지방 소멸 위기가 말이 아니고 현실이더라. 구미공단도 예전은 대구경북1등, 많이 수축되었더라
1 국가가 새로운 성장의 길로 가려면 지역에 대한 지원, 특히 농촌이 필요하다 생각함
1 앞으로 어차피 신재생에너지시대인데, 농촌중심, 주민자발적 사업 제도화가 필요하다. 외지에서 투자자본이 들어오면 마을을 망치고 자본은 빠지는 것 같다.
1 농민기본소득사업도 필요. 안보전략산업인데 서구권의 1/10수준의 지원.
1 마을예술가는 국가 고용 배치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 지역공동체 구성에 문화가 도움.
1 NON VATTE 의미를 더 담은게 있나
4 의미부여 위해 여러 언어를 찾아보는중....
1 non virus, angry torture, error ㅋㅋ 부정적인게 없다 어떤가
1 교통,통신,생활수준의 발달로 이제는 스토리가 중요한것같다.
1 언젠가 귀농하고 싶다, 그냥 도시에서 살겠다 유튜브 댓글 귀농1, 도시 2 달아달라
4 각자 가슴 속의 녹색 갈증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5 살아보면 좋다
2 기회라고 생각한다
1 여유있게, 깨끗한 환경, 쫓기지 않고 살고 싶다는 꿈이 도시민이 있다
1 그런면에서 도시민들의 로망을 채우고 실업압력을 줄이고 전략안보산업으로서의 농업 확대
[댓글의견] 지원도 좋지만 지원이 공정 균형하게 되도록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
1 눈치빠르면 혜택, 모르면 수혜X
1 결혼하신분? (6명중 5명 미혼)
2 전입인구정책 중 1인가구 정책이 필요하다. 사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세대는 청년이다.
1 기존정책은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가정 위주. 전통적 가정형태를 벗어난 1인가구,비혼가구 배려가 있어야
5 전통가구를 업신여기지는 않도록....
1 그건 당연. 국가 지원금을 주는데 가족수가 많다고 덜 주는건 안맞음.
1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대선후보가 방문하지 않은 지역이 생각보다 많다. 효율 중심으로 대도시만 방문
5 의성도 처음이다. 잘못듣고, 안동이겠지 했다.
1 박정희대통령 시대에는 오지 않았을까
1 꼭 하고싶은 말
4 지역, 로컬에 대한 관심 자체가 일단 중요. 도시중심 세상에서 권역별 생활로
4 로컬의 자원과 가치에 대한 관심이 로컬을 바꿀 수 있는 기회다.
1 유튜브 시청자 중 의성출신 1번 달아보자
[댓글] 찢찢찢
1 찢찢이 뭐에요 나 욕하는거죠?
[패널들] ^^;;;
1 의성출신이 꽤 있다
1 무튼 반가웠다. 모두다 대한민국에 세금내며, 구성하고 있는 주권자인데 오지라고 외면 말기를
1 특히, 힘들고 어려운 곳을 부축 부양하고 가진자의 과도한 욕망을 억제하는것 또한 정치
1 의성에도 볕 들날이 오기를. 떠나는 곳이 아닌 돌아오는 농촌이 되길.
1 시골분들이라는 선입견과 다르게 얼굴이 깨끗
5 스마트팜이잖아요
1 스마트팜 전기도 자체조달이 바람직할텐데
생각해볼만한 내용
귀농귀촌에 있어서, 교통 의료 인프라 등을 가장 큰 방해요인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요소 외에도, 기존 주민과 신규 전입자와의 관계 문제에 있어서도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됨.
국가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앞으로 거스를 수없는 물결과도 같아보인다.
나중에 떠밀려서 원하지 않는 전환을 당하기 보다는 먼저 합리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새로운 것 도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보수화되는 성향 탓일까
아니면 그동안 농촌에 새로운것이 도입되면서 득보다는 실이 많았기에 거부감을 갖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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