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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상식/국내관광산업

[보도자료] 2020년 한국관광의 별 다섯 곳

by 복습쟁이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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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속 방역과 함께 빛난 한국관광의 별"(문화체육관광부, 2020.12.21.)를 읽고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년 12월, 2020년 한국관광의 별로 본상에 익산 미륵사지양양 서피비치인천 개항장 거리청풍호반케이블카, 특별상에 영월 와이파크를 선정하였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지로 20년에 걸친 석탑 보수공사가 완료되고 국립익산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여행 애호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국립익산박물관을 지표면 높이에 맞춘 ‘보이지 않는 박물관’으로 만들어광활한 미륵사지터의  끝에  개의 석탑이 대화하듯 마주 보고 있는 고즈넉한 풍광 일품이다특히 관람객  거리두기를 위한 사전 예약제 해설 서비스를 비롯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어케이(K)-방역과 함께하는 관광의 모범 사례로 본상에 선정됐다.

 

양양 서피비치는 

‘누구나 가슴 뛰는 아름다운 바다’를 목표로 ㈜라온서피리조트 관계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서핑의 성지로여름 성수기는 물론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이국적인 분위기와 로운  거리를 찾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동해안의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 받았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인천 개항장 거리는 

근대 인천의 역사를 간직한 거리에 이야기(스토리텔링), 문화예술공연스마트관광  다양한 콘텐츠 결합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최근 관광의 화두인 신복고(뉴트로) 흐름에 맞추어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보다는 관광객들이 목적지를 달성하며 찾아가는 체험형 콘텐츠 ‘개항장 무역왕’ 등을 보강했다. 또한증강현실(AR) 같은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마트관광 콘텐츠도 본상 선정에  역할을 하였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상부 정류장인 비봉산 정상까지  2.3km 이동하며 청풍호의 비경을 감상할  있는 시설이다상하부 탑승장에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관광 약자를 배려한 시설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은  어르신이나 영유아 동반 가족도 휠체어와 유모차를 타고서도 쉽게 비봉산 정상까지 오를  있다시설 곳곳에 관광 약자를 배려한 세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월 와이파크(술샘박물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잠재력을 드러낸 신규 관광자원으로 강원도 영월군의 ‘영월 와이파크(술샘박물관)’가 선정됐다영월 와이파크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지 않았던 술샘박물관을 ‘재생’이라는 주제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이다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박물관공방 등을 즐길  있는 이곳은 2019 재개장한 이래 단숨에 누리소통망(SNS) 명소로 떠오르며, 2020 한국관광의 별’ 신인상 해당하는 특별상을 받았다.

 

 

 

 

출처: 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8563

 

보도자료 - 코로나19 속 방역과 함께 빛난 한국관광의 별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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