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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9

[신문스크랩] 물가란 무엇인가, 2020년 소비자물가동향 ['기상악화 누른 코로나'...소비자물가, 사상 첫 2년 연속 0%대](아주경제, 2020.12.31.) 및 [물가상승률 역대최저치](매일경제, 2019.12.31.) 그리고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통계청, 2020.12.31.)을 읽고 1. 소비자물가지수란? 소비자물가지수는 매월 통계청에서 작성, 공표하는 지표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다. 금번에 작성된 지표는 2015년을 기준시점으로하여 2015년의 소비자물가수준을 100으로 두고, 가중치는 2017년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시점 물가지수가 130이면, 물가가 2015년 대비하여 30% 높다고 볼 수 있다. 2. 통계청 자료와 신문기사에.. 2021. 1. 4.
[신문스크랩] 코로나19 금융지원 이자유예와 금융리스크 "110조 풀린 나라, 부실化 연착륙 급해졌다"(아주경제, 2020.12.14.) 및 "또 이자유예 고심하는 금융당국...소상공인 이자폭탄 어쩌나"(아주경제, 2020.12.27.) 를 읽고 1. 기사에 드러난 현재 상황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올해 2월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지난 9월까지 대출원금과 이자상환을 유예했고, 이어 추가조치를 통해 내년 3월까지 원금과 이자상환 기간을 연장했다.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및 제2금융권에서 이루어진 대출 만기연장은 12월 초 기준 110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5대 시중은행의 중기 대출 잔액은 12월 14일 기준으로 498조 6,32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19년말 444조 2,247억원 대비 54조 4,073억원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해 .. 2020. 12. 28.
[신문스크랩] 코로나19시대, 세계경제 "[이수완의 월드비전] 코로나와의 사투 1년.. '빚더미'에 올라탄 세계 경제, 터널 끝은 언제?"(아주경제, 2020.12.20) 를 읽고 1. 서론 올해 세계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혹독한 시간이었다. 코로나19의 창궐로 실업자가 급증하고 경기가 얼어붙어 각국 정부는 돈을 풀어 경기진작에 나섰다. 하반기 들어 글로벌 경제는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코로나 재유행으로 W형 더블딥이 우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대처에 급급하기 바쁜 세계는 전례없는 규모의 통화량과 부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 2. 세계 각 국 경제전망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부양책으로, 올해 미국의 공공부채는 처음으로 경제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최근 OECD가 제시한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4.2%..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