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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국내경제

[신문스크랩] 2020 GDP 10위 진입, GNI 이탈리아 앞설 것으로 예상

by 복습쟁이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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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 G7 이탈리아 앞선 듯…경제규모 세계 10위로↑](연합뉴스, 2021.1.12.)를 읽고

 

1. 요약

2020년 대한민국의 국민총소득(GNI)은 2019년에서 소폭 감소한 3만 1천달러지만, 1인당 GNI 순위는 상승이 예상된다.

2019년 이탈리아의 1인당 GNI는 약 3만 4천이었고, 대한민국의 1인당 GNI는 약 3만 3천 790달러였으며

OECD가 예상한 지난해 명목성장률은 이탈리아는 -7.9%, 우리나라는 0.1%이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2020년 대한민국의 1인당 GNI는 G7(주요 7개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는 경제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코로나19 타격이 더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IMF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한국의 GDP는 1조5천868억달러로, 2019년 대비 2계단 상승하여 전세계 10위로 위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요개념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 한 나라의 모든 영역에서 경제주체(가계, 기업 등)가 일정 기간 생산한 모든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

- 쉽게 말하면 한 국가 내에서 얼마나 생산과 소비가 돌고 돌았는가라고 보면 되겠다.

 

GNI(Gross National Income : GNI), 국민총소득

-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의 대가로 받은 소득과 자산 제공에 대한 대가로 받은 소득을 합산한 값이다.

- 쉽게 설명하자면, 대한민국 사람이 한 해동안 번 돈의 합계가 GNI다

- GDP는 대한민국 내에서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총생산의 합계라면(대한민국의 경제규모)

- GNI는 국내에 있는 한국사람과 해외에 있는 한국사람 소득의 합 - 국내 외국인 소득의 합이다(한국인의 소득규모)

 

G7(Group of 7)

- 세계 경제의 방향과 경제정책에 대한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논의를 위한 주요 7개국의 모임(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 1973년 1차 오일쇼크 때 5개 국가(미국·영국·프랑스·서독·일본)가 모인 것이 시초로, 이후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합류

 

3. 생각

유럽, 주요 선진국이 코로나19의 확산과 재확산에 따른 셧다운을 하면서 지난해 경제성장 감소폭이 크게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설정에 있어서 비교적 수입이 고정적인 사람들은 왜 하루빨리 3단계를 안하냐고 아우성,

반면 자영업자들은 다죽어간다고 목소리를 내는 양상이다.

이런 양 극단에서 봤을때, 정부가 화끈함 없이 우유부단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성공적인 줄타기의 결과가 이런 지표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1천명이 넘나들던게 얼마전인데 500명대로 지금 성공적으로 잡아가고는 있으니까

섣부른 3단계 혹은 섣부른 개방을, 또는 거짓된 정보와 공포를 조성하기보다는

명백한 잘못이 아닌 이상 정부 지침을 믿고 따르고, 백신이 나오더라도 개개인의 방역수칙을 종식날까지 준수하고,

특히 개인의 사상, 종교, 여행욕구 기타 등등 타인에 피해줄 수 있는 행동은 당분간은 마음 속에 내려놓아야 되지 않을까

 

 

www.yna.co.kr/view/AKR20210111158500002?input=1195m

 

1인당 국민소득, G7 이탈리아 앞선 듯…경제규모 세계 10위로↑ | 연합뉴스

1인당 국민소득, G7 이탈리아 앞선 듯…경제규모 세계 10위로↑, 정수연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2 07:45)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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