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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탈모·폐 섬유화·우울증 등 후유증 예측 불가(아주경제, 2021.1.19.)를 읽고
1. 기사 내용
질병관리청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확진자 4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검진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의 90%가 후유증을 경험했다고 한다. 후유증의 유형은 아래와 같다.
경과 |
주요 후유증 |
일부 환자 |
3개월 후 |
탈모, 운동 시 숨참 증상 |
폐 염증 |
6개월 후 |
피로감, 우울증 등 정신적 증세 |
폐 섬유화※ |
폐 질환 관련 후유증은 특히 60대 이상의 고령환자 및 중증 환자 위주로 발생했다고 한다.
※ 섬유화란, 어떠한 이유로 장기가 굳는 증상을 말한다. 아직까지 완치방법은 없다.
2. 생각
몸가짐을 조심히 해야겠다.
특히 이제 백신이 도입되고 치료제가 도입 될까말까하는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걸려서 탈모와 우울증을 겪을 수는 없으니
확진자 열명 중 아홉명이 후유증을 겪는다 하니 더 무섭다.
물론 40명은 모수가 좀 작다는 생각이 들지만,
감안하더라도 일단 걸리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후유증이 온다는 말이니...
참고자료
www.ajunews.com/view/202101190737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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